여배우 채림 씨와 동생인 배우 박윤재 씨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50살 이 모 씨는 채림 씨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 씨는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채림 씨의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채림씨가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고 비하했고, 그 동생은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 말을 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림 씨의 소속사는 이 씨에게 돈을 빌렸다는 증거가 없는데도 이 씨가 10년 동안 돈을 갚으라고 강요했고, 촬영장까지 찾아와 방해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50살 이 모 씨는 채림 씨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 씨는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채림 씨의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채림씨가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고 비하했고, 그 동생은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 말을 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림 씨의 소속사는 이 씨에게 돈을 빌렸다는 증거가 없는데도 이 씨가 10년 동안 돈을 갚으라고 강요했고, 촬영장까지 찾아와 방해했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