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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역대급 겁쟁이 등극…육두문자까지?
입력 2015-03-30 05:01 
사진=MBC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등장부터 깜짝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출연한 유병재가 등장부터 육두문자를 날렸다.

유병재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6번째 후보로 등장했다.

이날 유병재는 제작진이 준비한 환영인사 1단계부터 경기를 일으켰다. 유병재는 긴장한 상태로 2단계에 진입했고 때맞춰 울리는 경적소리에 천지가 개벽한 듯 소리를 질렀다.


유병재는 귀신 인형이 등장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우아악 XXX" 라며 육두문자를 날렸다.

이후 유병재는 "죄송합니다"고 사과를 했고 한 번 더 귀신 인형이 떨어져 또 한 번 가슴을 쓸어 내려야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등장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진짜 재미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이런 캐릭터 다시는 없을 듯.”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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