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9살 김인경, LPGA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07-06-25 06:52  | 수정 2007-06-25 06:52
19살의 신예 골퍼 김인경이 LPGA 투어 웨그먼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경은 미국 뉴욕주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마지막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로레아 오초아와 연장 두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김미현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우승자인 장정이 5위, 이지영이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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