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힙합듀오 리쌍 개리가 하하와 송지효의 배신에 분노했다.
개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매복단 ‘무섭군의 기습 공격에 하하와 송지효가 배신하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5년 간 당한 배신 가운데 가장 최고”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개리는 하하, 송지효와 팀을 이뤄 이름표 떼기 미션에 도전했다. ‘무섭군의 기습 공격을 피해 지석진의 이름표를 지켜내는 게 이 미션의 관건.
그러나 개리와 하하, 송지효는 이내 ‘무섭군과 대치하는 상황을 맞았다. 개리와 ‘무섭군 두 명이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자 하하는 개리 두고 가겠다. 우리를 살려달라”며 제안했다. 그러자 ‘무섭군은 뜻대로 하라”며 두 사람을 조용히 보내줬다.
개리는 어이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뜨리며 진짜 가는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하하와 송지효는 저희 관광온 사람들이다. 힘 없다”며 자리를 떠났다.
개리는 ‘무섭군에게 이름표를 빼앗긴 뒤 하하와 송지효를 가리키며 저 아이들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하하와 송지효도 바닥에 나동그라진 채 ‘무섭군에게 당하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개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매복단 ‘무섭군의 기습 공격에 하하와 송지효가 배신하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5년 간 당한 배신 가운데 가장 최고”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개리는 하하, 송지효와 팀을 이뤄 이름표 떼기 미션에 도전했다. ‘무섭군의 기습 공격을 피해 지석진의 이름표를 지켜내는 게 이 미션의 관건.
그러나 개리와 하하, 송지효는 이내 ‘무섭군과 대치하는 상황을 맞았다. 개리와 ‘무섭군 두 명이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자 하하는 개리 두고 가겠다. 우리를 살려달라”며 제안했다. 그러자 ‘무섭군은 뜻대로 하라”며 두 사람을 조용히 보내줬다.
개리는 어이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뜨리며 진짜 가는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하하와 송지효는 저희 관광온 사람들이다. 힘 없다”며 자리를 떠났다.
개리는 ‘무섭군에게 이름표를 빼앗긴 뒤 하하와 송지효를 가리키며 저 아이들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하하와 송지효도 바닥에 나동그라진 채 ‘무섭군에게 당하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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