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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팀을 구한 필, 한번 안아보자` [MK포토]
입력 2015-03-29 17:57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9회말 무사 1루에서 KIA 브렛필이 LG 마무리 봉중근을 상대로 7-6으로 뒤집는 끝내기 홈런을 치고 김기태 감독의 포옹을 받고 있다.
이날 브렛필은 3회에도 3점홈런을 치면서 2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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