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여전히 빛나는 외모…'멋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런닝맨'에 출연했습니다.

2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충무로의 핫한 세 남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 출연인 김우빈이 등장과 동시에 런닝맨 멤버들의 남다른 환호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우빈이는 우리의 반고정 멤버다!"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물폭탄 세례를 시작으로 잠재돼 있던 모든 흥과 끼를 끌어낸 노래방 무대까지 망가짐도 불사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