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식스맨` 신경전…유병재 "왜 반말?" 버럭
입력 2015-03-29 17:01  | 수정 2015-03-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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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병재가 또 다른 후보 광희에게 "왜 반말을 하느냐"며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박명수·하하·정준하·정형돈이 식스맨 후보 8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귀신인형에 육두문자를 내뱉는 등 강렬한 포스로 등장했다.
그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고 지적했다. 광희는 임시완과 같은 제국의 아이돌 멤버다.
이를 듣던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되물어 출연자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광희, 팽팽하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광희, 신경전인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광희, 웃음 폭탄 장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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