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 지반 침하로 차량 전도
입력 2015-03-29 15:11  | 수정 2015-03-29 16:43

29일 오후 2시20분께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내려 앉으면서 차량이 넘어져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반이 침하되면서 하수도 준설 차량이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교통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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