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0시 반쯤 부산 개금동의 한 고시원 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38살 한 모 씨가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씨가 스스로 몸에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이 불로 38살 한 모 씨가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씨가 스스로 몸에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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