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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허용 이대은 `내가 방심했어` [MK포토]
입력 2015-03-29 13:46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 돔에서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시리즈는 한국인 선수들의 투타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시즌 지바롯데에 입단한 이대은은 선발 투수로 나서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맞대결을 펼친다.
신일고 출신인 이대은은 2007년 6월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후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35경기에 등판해 40승37패에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2014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9경기에 출전, 3승2패에 평균자책점 3.75를 마크했다.
이대은은 지난 12월 지바 롯데와 1년간 연봉 5400만엔에 계약을 맺었다.
2회말 1사. 지바롯데 이대은이 소프트뱅크 하세가와 유야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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