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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팬 "자철 오빠. 결혼하니 좋니?" [MK포토]
입력 2015-03-29 11:59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31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준비하기 위해 오전부터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대표팀 은퇴를 앞둔 차두리가 합류해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 여성팬이 "자철 오빠, 결혼하니 좋니?"라고 쓴 문구를 들고 구자철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는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마친 후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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