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맥도날드, ‘빅맥’ 무늬 내의·이불 출시 화제…내의 한벌 6만4000원
입력 2015-03-29 10:06  | 수정 2015-04-02 17:50
빅맥 샵 홈페이지 화면

맥도날드가 대표 햄버거 ‘빅맥을 그려넣은 내의와 이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내의와 이불에 그치지 않고 자사의 대표 햄버거인 빅맥을 컨셉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맥도날드가 빅맥 무늬 내의와 이불을 선보인 데 이어 장화, 우비, 반려견용 옷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든 제품에는 빅맥 무늬가 일정하게 들어가 있으며 해당 제품은 이르면 이번 주 스웨덴에서 첫 출시된다. 온라인 쇼핑몰인 빅맥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빅맥 숍에서는 내의와 침구세트만 판매 중이다. 내의 상·하의 한벌 가격은 495크로나(약 6만3600원)정도다.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기부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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