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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중국서 ‘아버지’로 인기돌풍
입력 2015-03-29 10:02  | 수정 2015-03-30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국제가수' 싸이가 이번에는 '아버지'로 중국에서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싸이는 지난 26일 8억 유저수를 보유한 중국 최대 포털 QQ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을 통해 중국어판 '아버지'를 독점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공개 이틀째인 28일 QQ 유행지수 차트 정상에 올랐다. QQ유행지수차트는 1주일 내 스티리밍수 변화폭을 통계로 내 발표한다.
싸이의 ‘아버지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QQ 뮤직에서 총 187만 2566건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또 공개 24시간 내 92%, 48시간동안 61%의 가파른 스트리밍 상승률로 차트 정상을 정복,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국어 버전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郞朗)의 아름다운 피아노 편곡이 더해져 더욱 섬세한 감동을 선사한다.
싸이와 랑랑은 지난해 9월 19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싸이의 ‘챔피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싸이는 앞서 지난 25일 중국 심천 심천만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QQ MUSIC AWARDS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아버지 중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당시 싸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에게 이 곡을 바친다고 이야기해 현지에 모인 7000여 관객의 가슴을 울렸으며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싸이의 중국어 버전 ‘아버지를 접한 팬들은 중국 SNS 웨이보 등을 통해 감동을 주는 곡”,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다”, 노래와 가사가 너무 좋아서 1위할 수 밖에 없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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