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가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평양과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서 다만 회의 의장국인 중국에 달려있다고 덧붙여 신중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6개 당사국 외무장관회의 시기와 관련해서도 다음달 29일에 예정된 일본 참의원 선거 등 각 당사국의 사정이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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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평양과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서 다만 회의 의장국인 중국에 달려있다고 덧붙여 신중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6개 당사국 외무장관회의 시기와 관련해서도 다음달 29일에 예정된 일본 참의원 선거 등 각 당사국의 사정이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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