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의 수웅이 건국대 영화과 통폐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8일 오후 수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웅은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영화과 12기 이수웅입니다. 영화과 통폐합 반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그는 지난 2일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한편,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건국대 영화학과 비대위는 지난 달 25일 성명서를 내고 건국대 영화학과는 지난 19일 건국대 교무처로부터 ‘영화학과와 ‘영상학과를 통합하는 학사개편안을 통보 받았다. 이해할 수 없고 수용할 수 없는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에 건국대 영화과 재학 중인 스타들이 1인 시위를 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배우 고경표, 신주환,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은지 등은 ‘필름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는 무직이 아니다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동참했고, 배우 이준기 역시 건국대 영화학과 출신 배우이자 동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이 같은 구조조정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오후 수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웅은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영화과 12기 이수웅입니다. 영화과 통폐합 반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그는 지난 2일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한편,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건국대 영화학과 비대위는 지난 달 25일 성명서를 내고 건국대 영화학과는 지난 19일 건국대 교무처로부터 ‘영화학과와 ‘영상학과를 통합하는 학사개편안을 통보 받았다. 이해할 수 없고 수용할 수 없는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에 건국대 영화과 재학 중인 스타들이 1인 시위를 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배우 고경표, 신주환,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은지 등은 ‘필름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는 무직이 아니다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동참했고, 배우 이준기 역시 건국대 영화학과 출신 배우이자 동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이 같은 구조조정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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