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달 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 도중 탤런트 이태임과 김예원이 설전을 벌였다는 동영상이 27일부터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려진 대로 이 씨의 욕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김 씨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추운 바닷가에서 촬영 도중 태임의 인사로 시작된 두 사람의 대화.
예원이 두 번의 반말로 대답하자 기분이 상한 태임.
그러더니 서로 간의 날 선 짧은 설전이 오갑니다.
결국 태임이 욕설을 내뱉으며 자리를 뜨고 예원도 혼잣말로 욕을 합니다.
동영상이 확산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태임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욕을 직접 들으니 장난이 아니다, 후배가 반말을 했어도 욕을 한 건 무조건 잘못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피해자로만 알려졌던 예원도 반말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태임만 일방적으로 당한 거 아니냐, 반말로 사람을 무시해 욕을 부른 것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예원이 출연하는 한 방송사 게시판에는 태임처럼 하차해야 한다는 글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두 사람의 사과로 매듭되는 듯했던 욕설 파문은 이번 동영상 유출을 계기로 유출 배후 등 의혹을 낳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지난달 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 도중 탤런트 이태임과 김예원이 설전을 벌였다는 동영상이 27일부터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려진 대로 이 씨의 욕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김 씨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추운 바닷가에서 촬영 도중 태임의 인사로 시작된 두 사람의 대화.
예원이 두 번의 반말로 대답하자 기분이 상한 태임.
그러더니 서로 간의 날 선 짧은 설전이 오갑니다.
결국 태임이 욕설을 내뱉으며 자리를 뜨고 예원도 혼잣말로 욕을 합니다.
동영상이 확산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태임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욕을 직접 들으니 장난이 아니다, 후배가 반말을 했어도 욕을 한 건 무조건 잘못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피해자로만 알려졌던 예원도 반말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태임만 일방적으로 당한 거 아니냐, 반말로 사람을 무시해 욕을 부른 것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예원이 출연하는 한 방송사 게시판에는 태임처럼 하차해야 한다는 글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두 사람의 사과로 매듭되는 듯했던 욕설 파문은 이번 동영상 유출을 계기로 유출 배후 등 의혹을 낳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