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2015 프로야구 KBO리그가 개막 첫 날부터 흥행몰이를 했다.
28일 열린 KBO리그 첫 경기를 보러 9만3746명의 관중이 전국 5개 야구장을 찾았다.
목동구장(한화-넥센)과 사직구장(kt-롯데), 대구구장(SK-삼성),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LG-KIA)는 매진 사례를 이뤘다.
NC-두산전이 벌어진 잠실구장에만 2만1746명의 관중이 입장해 완판 기록을 세우진 못했다.
그러나 9만3746명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개막전 관중 기록이다.
[rok1954@maekyung.com]
28일 열린 KBO리그 첫 경기를 보러 9만3746명의 관중이 전국 5개 야구장을 찾았다.
목동구장(한화-넥센)과 사직구장(kt-롯데), 대구구장(SK-삼성),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LG-KIA)는 매진 사례를 이뤘다.
NC-두산전이 벌어진 잠실구장에만 2만1746명의 관중이 입장해 완판 기록을 세우진 못했다.
그러나 9만3746명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개막전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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