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베이비’ 태오, 바나나 얻기 위해 낯선 누나에 뽀뽀까지?
입력 2015-03-28 17:51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바나나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태오-태린 남매와 연기 학원을 찾았다. 수강생들의 연기가 이어진 가운데 태오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다. 아역 배우 누나 손에 들려있던 바나나였다.

이에 태오 역시 곧바로 상황극에 돌입했다. 태오는 바나나를 얻기 위해 엉덩이 춤은 물론 뽀뽀까지 하는 등 갖은 노력을 펼쳤다. 결국 바나나를 얻은 태오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바나나 먹방을 선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슈-임효성,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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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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