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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개막전부터 연장전이네` [MK포토]
입력 2015-03-28 17:32 
2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9회 말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한화 감태균이 더그아웃에서 연장전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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