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수해골프' 당직자 한달 빨리 복권
입력 2007-06-24 10:32  | 수정 2007-06-24 10:32
지난해 7월, 수해골프로 물의를 일으켜 1년간 당원권이 정지된 한나라당 당직자들의 당원권이 한달 빨리 복권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에 당원권이 회복된 당직자는 김철기·김용수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홍영기 당원협의회위원장 등 5명입니다.
복권 조치에 대해 황우여 사무총장은 당원정지 기간이 한달쯤 남았지만 1년 동안 정치활동을 못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