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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소주 두 병 반” 주량에 충격
입력 2015-03-28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재현이 딸 혜정의 주량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 조혜정의 주량을 알고 충격에 빠진 조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조재현은 ‘아빠와 함께 치맥하기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딸 혜정과 함께 혜정이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해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현이 평소 주량을 묻자 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재현은 딸 혜정이 소주 두 병 반이라는 사실에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면서 본인보다 센 딸의 주량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동안 무언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조재현 부녀는 ‘치맥 토크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중년 아빠와 20대 딸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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