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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한미 FTA로 국내 경쟁력 약화
입력 2007-06-24 07:17  | 수정 2007-06-24 07:17
중소기업들은 한미 FTA 체결로 미국시장에서는 경쟁력 높아지는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다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은경제연구소가 전국 천2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시장에서 중소기업 경쟁력 지수는 49.5에서 FTA 체결 이후 51.5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국내 시장 경쟁력 지수는 51.6에서 체결 이후 50으로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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