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할배 이서진, 두바이 왕족 덕에 전망대 찬스…'공손 공손'
입력 2015-03-28 09:44 
사진=tvN

'꽃보다 할배'의 H4와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 왕족 덕에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올라가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서진과 최지우, 꽃할배들은 두바이 왕족의 배려로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날 '꽃보다 할배' 일행들은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초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의 전망대에 올라가고자 했지만 너무나 비싼 전망대 이용 요금에 고민했습니다.

이들은 인사차 '꽃할배' 일행을 만난 두바이 왕족의 "무엇이든 필요한 것이 있다면 말하라"는 말에 고민하다가 결국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서진은 왕족에게 다 함께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지 공손하게 물었고, 왕족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왕족에게 "확실한 것이냐"며 재차 확인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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