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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선취골 넣고 특유의 구글거리는 미소 작렬` [MK포토]
입력 2015-03-27 22:38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4분 구자철(마인츠)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30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은 잡은 뒤 성적표는 8승 1무 3패가 됐다.
우즈베키스탄전 무패 행진은 12경기(9승 3무)로 계속됐다.
구자철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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