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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보희, 금단비에 본색 드러냈다…“내가 네 오리지널 시어머니”
입력 2015-03-27 22:17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압구정 백야 이보희 본색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금단비에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준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김효경(금단비 분)을 만나며 준서를 보게 됐고, 준서를 키우고자 마음 먹었다.

김효경은 자신을 부른 서은하에게 준서를 향한 마음을 물어보려고 했고, 서은하는 이에 맞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준서를 향한 마음을 물으려고 입을 떼려는 효경을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내가 네 오리지널 시어머니”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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