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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생선살 발라내듯 K5만을 노린 기술자는 누구?
입력 2015-03-27 21:09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하루아침에 차량 부품을 모두 털어간 기술가자 나타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의문의 범인에게 차량 부품을 도둑맞은 피해자들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대전 유성구 지역에서 발생한 자동차 K5 부품 절도 사건을 파헤쳤다.

범인은 하룻밤 안에 차의 범퍼와 바퀴 등 핸들만 빼고 모든 부품을 훔쳐갔다.

그렇게 도둑맞은 부품의 가격은 860만 원 어치나 됐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차량을 잘 아는 기술자의 소행”이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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