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천사' 신지애의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지애는 경북 포항 오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6언더파 200타로 지은희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4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3개 대회를 연속 우승한 선수는 1996년 박세리와 1997년 김미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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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경북 포항 오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6언더파 200타로 지은희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4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3개 대회를 연속 우승한 선수는 1996년 박세리와 1997년 김미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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