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성윤 박카스 속 훈훈함 그대로 이어 육아의 달인 변신 ‘딸바보’
입력 2015-03-27 18:24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정성윤 박카스 육아의 달인, 인형 비주얼 딸 정모아 품에 안고 찰칵

정성윤 박카스 광고 속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려의 남편이자 인형 비주얼 정모아 양의 아빠이기도 한 정성윤이 육아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미려는 딸 정모아 양의 이름으로 된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빠 정성윤은 박카스 광고에서 보다 더욱 훈훈한 모습으로 딸 정모아를 품에 안고 있다. 붕어빵 부녀지간이 훈훈하다.

거기에 빨간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극과 극 표정의 정성윤, 정모아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격하게 신난듯한 아빠 정성윤과 달리, 정모아는 겁을 먹은 듯 울고 있다.

그러나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딸바보이자 육아의 달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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