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나이지리아 파업 우려로 상승
입력 2007-06-23 04:52  | 수정 2007-06-23 09:50
국제유가가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의 총파업을 해결하기 위한 노정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전날 종가에 비해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69.14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나이지리아 총파업이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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