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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멤버, 청문회 통해 최종 4명 선발…'누군가보니?'
입력 2015-03-27 11:30 
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청문회를 거친 후 최종 4인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은 멤버들 및 예능국 PD들의 투표, 제작진의 논의 끝에 4인을 최종 선발합니다.

또한 후보 중 일부는 청문회를 통해 자신을 어필했고 이 과정을 통해 뽑힌 4인은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청문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4인은 본격적인 평가의 과정을 거쳐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됩니다.


뽑힌 네 사람은 체력 검증, 정치·사회 등의 상식 퀴즈, 미션 수행 등을 하며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식스맨은 무한도전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5인 체제인 '무한도전'에 새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에는 홍진호, 박진영, 서장훈, 김지석, 데프콘, 광희, 류정남, 김영철, 주상욱, 장동민, 홍진경, 이서진, 이기광, 헨리, 최시원, 홍진호, 유병재, 강균성 등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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