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임은경과 대체 무슨사이길래…'어머나!'
입력 2015-03-27 10:31 
사진=임창정SNS


배우 임창정과 임은경이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위트있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를 끌어안고 있는 임은경을 뒤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임은경의 포즈와 임창정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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