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캐디 성희롱' 해군 중장 부하 여군도 성희롱…면직처리
입력 2015-03-27 07:00  | 수정 2015-03-27 07:33
최근 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해군 중장이 부하 여군에게도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해당 중장이 지난 2013년부터 2014년에 부하 여군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징계위에 회부하기로 한 해당 중장을 어제(26일) 날짜로 우선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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