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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MLB 뉴욕 양키스, 18년째 구단 가치 '1위'
입력 2015-03-26 18:32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32억 달러, 우리 돈 3조 5,360억으로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평가한 메이저리그 구단 가치 1위에 올랐습니다.
18년째 1위를 지킨 양키스 다음으로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각각 24억 달러와 21억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클럽 가운데는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34억 4천만 달러의 구단 가치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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