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1주일만에 완판
입력 2015-03-26 17:57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계약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13일~16일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결과를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쉬우며,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와도 가깝다.

이 단지는 지난해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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