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수도권 전철 5시간 불통 대혼란
입력 2007-06-22 17:52  | 수정 2007-06-22 17:52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출근 시간대에 전
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가선이 끊어지는 사고로 전철이 5시간동안 불통되면서 수도권 주민 20만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7시55분쯤 JR 우쓰노미야선 오미야~사이타마 신도심역간 상행선의 가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우쓰노미야선의 우에노~우쓰노미야 구간과 다카사키선 오미야~다카사키 구간, 쇼난신주쿠 라인 등의 상·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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