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그루의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합류가 무산됐다.
‘밤을 걷는 선비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한그루가 캐스팅 후보로 거론이 돼 대본을 준적은 있지만 캐스팅 과정에서 제외됐다”며 현재 다른 배우가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사극이다.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나섰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이준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며, 주요 배역 중 하나인 세자 역에는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맨도롱 또?f 이후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밤을 걷는 선비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한그루가 캐스팅 후보로 거론이 돼 대본을 준적은 있지만 캐스팅 과정에서 제외됐다”며 현재 다른 배우가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사극이다.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나섰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이준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며, 주요 배역 중 하나인 세자 역에는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맨도롱 또?f 이후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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