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와 열애인정 후 첫 행보 ‘톱스타 면모’…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수지와의 열애 인정 후 첫 출국했다.
26일 오전 이민호는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텐진으로 향했다.
지난 23일 수지와 열애를 공식인정한 후 첫 공식일정 행보였다. 이민호는 취재진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숨지 않고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며 톱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수지도 열애와 관련된 질문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오는 30일 미쓰에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이와 같은 질문이 쏟아졌을 때 응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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