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찬열 “‘장수상회’ 내용 알기에 안 울 줄 알았는데…”
입력 2015-03-26 16:2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찬열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장수상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찬열은 많이 울었다”며 시나리오를 보고 참여했기에 안 울 줄 알았다. 그러나 또 울었다. 정말 감동적이더라”라고 밝혔다.

극에서 찬열은 민성 역을 맡았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 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 분)과 금님(윤여정 분),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4월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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