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9년8개월만에 최저
입력 2007-06-22 15:47  | 수정 2007-06-22 18:51
원·엔 환율이 100엔당 749원39전을 기록해 9년8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금리인상이 늦어지면서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원화는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지속하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 오른 928원80전에 마감됐고, 엔·달러 환율은 123.87엔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