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과정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자산운용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업무를 구축하고 수행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업은 관련 사례 분석과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법론 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의 감사·준법 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 및 준법감시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다.
강의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20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내달 16일까지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