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약세를 보여온 D램 가격이 2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와 대만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 등에 따르면 512메가 DDR2 D램 현물가격이 21일 현재 평균 2.3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1.7달러까지 떨어진 뒤 1.7~1.8달러 선을 유지해 오다 이달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업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D램 가격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가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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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대만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 등에 따르면 512메가 DDR2 D램 현물가격이 21일 현재 평균 2.3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1.7달러까지 떨어진 뒤 1.7~1.8달러 선을 유지해 오다 이달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업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D램 가격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가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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