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물’, 유쾌한 청년들 이야기 通했다…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5-03-26 09:32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스물이 개봉하자마자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26일 전국 785개 스크린에서 15만113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96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던 ‘위플래쉬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3만9764명)에 제동을 건 스코어여서 이목이 집중됐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5일 개봉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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