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전날 하루동안 전국 785개 상영관에서 15만1133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16만9634명.
강세를 보이던 외화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위플래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인서전트,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 등이 뒤를 이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jeigun@mk.co.kr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전날 하루동안 전국 785개 상영관에서 15만1133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16만9634명.
강세를 보이던 외화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위플래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인서전트,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 등이 뒤를 이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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