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온주완 조보아 열애,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입력 2015-03-26 09:18  | 수정 2015-03-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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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전했다.
조보아 측 역시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방영됐던 ‘잉여공주에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라는 캐릭터로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드라마 속 사랑은 네 달여 만에 현실이 됐다.
아울러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여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주와 조보아 열애, 온주완 라디오스타에서 매력터지던데 조보아 부럽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예쁘게 만나길” 온주완 조보아 열애, 요즘 왜 나빼고 다 연애하는 것 같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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