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앵그리맘' 김태훈, 성관계 맺은 제자 윤예주 청부살해 "어디서도 보고 싶지 않다"
입력 2015-03-26 09:18 
사진=MBC


'앵그리맘'에서 김태훈이 윤예주 청부살해를 지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3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학교폭력을 당한 오아란(김유정 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명성고등학교 고복동(지수 분) 등과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가 여제자인 진이경(윤예주)와 부적절한 관계임이 밝혀졌습니다. 진이경은 존재 그 자체로 정우의 약점이었고, 정우는 이날 조폭 안동칠(김희원 분)을 불러 "왜 일을 똑바로 처리 안 하냐"라며 "그 애, 이젠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고 싶지 않다"라며 이경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 이경의 자살이 예고돼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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