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속노조 "한미FTA 반대파업 강행"
입력 2007-06-22 13:47  | 수정 2007-06-22 13:47
금속노조는 파업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반대파업이 노동자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오는 25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파업은 일자리와 노동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자동차가 FTA 수혜산업이라고 하지만, 고용안정과 자동차 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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