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젊은 이순재와 꿈서 재회 ‘깜짝’
입력 2015-03-26 07:53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꿈서 이순재와 재회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꿈에서 이순재를 만났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장모란(장미희 분)이 김철희(이순재 분)의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

이날 모란은 강순옥(김혜자 분)과 함께 방에서 잠을 자던 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 후 문을 바라봤고 누군가 들어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젊은 시절 철희가 갑자기 나타나 순옥 옆에 누웠고, 이를 보며 놀라고 있는 모란에게 나 아직 안 죽었다”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란은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이후 순옥은 모란의 꿈에 대해 들은 후 내 옆으로 와서 질투가 난 거구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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