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일재, 기러기 아빠 고충 토로 “통장에 잔고 없을 때…”
입력 2015-03-26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일재가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7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일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이일재는 외롭지는 않다”며 요즘엔 화상통화가 잘 돼 있어서 하루 4~5번씩 연락을 했다.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 보다 더 많이 연락해서 괜찮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걱정 됐던 부분은 통장에 잔고가 없을 때였다”며 사실 잔고가 있어도 불안했다. ‘이것도 얼마 후면 없어질텐데라는 생각을 늘 했다. 잔고가 없어진 그 다음에 또 무슨 일을 할지 생각해야 했다”고 걱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일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일재, 맞아” 이일재, 기러기 아빠면 외로울만도 한데” 이일재, 대박이다” 이일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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