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 잠시 뒤 발사
입력 2015-03-26 07:01  | 수정 2015-03-26 07:16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잠시 뒤 7시 8분 러시아 남부 야스니 발사장에서 우주로 발사됩니다.
아리랑 3A호의 최종적인 성공 여부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관제센터와 교신이 이뤄지는 오후 1시쯤 알 수 있습니다.
2006년부터 8년간 개발된 아리랑 3A호는 지상의 55cm 크기 물체까지 구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앞으로 4년 동안 지구 관측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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