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비타민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이 골골왕으로 당선돼 충격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비타민은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백년의 보양식을 다뤘다.
이날 홍진영은 김학래를 제치고 출연자 중 가장 신체가 좋지 않은 ‘골골왕에 당선됐다. 홍진영은 정말 나 맞냐”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이기호 교수는 전체 출연자 중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두 세 살 높게 나온다. 나이에 맞지 않게 인슐린, 콜레스테롤 수치도 매우 높다”며 지금 당장 당뇨는 아니다. 관리하지 않는다면 나이 들었을 때 고지혈증, 당뇨가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 교수는 홍진영에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군것질이 정말 많다. 식사일지를 작성할 때 군것질 일지처럼 써놓으셨더라”고 지적했다.
홍진영은 군것질을 정말 좋아한다. 차 안에 과자, 사탕이 채워놓고 다닌다”고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 교수는 성 호르몬을 지수는 실제 보다도 정말 낮다. 15살 정도의 수치”라고 말하며 원래 낙천적인 성격인데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해 그를 안심시켰다.
홍진영은 앞으로 군것질 줄이고 건강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비타민은 건강과 행복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오락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비타민은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백년의 보양식을 다뤘다.
이날 홍진영은 김학래를 제치고 출연자 중 가장 신체가 좋지 않은 ‘골골왕에 당선됐다. 홍진영은 정말 나 맞냐”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이기호 교수는 전체 출연자 중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두 세 살 높게 나온다. 나이에 맞지 않게 인슐린, 콜레스테롤 수치도 매우 높다”며 지금 당장 당뇨는 아니다. 관리하지 않는다면 나이 들었을 때 고지혈증, 당뇨가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 교수는 홍진영에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군것질이 정말 많다. 식사일지를 작성할 때 군것질 일지처럼 써놓으셨더라”고 지적했다.
홍진영은 군것질을 정말 좋아한다. 차 안에 과자, 사탕이 채워놓고 다닌다”고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 교수는 성 호르몬을 지수는 실제 보다도 정말 낮다. 15살 정도의 수치”라고 말하며 원래 낙천적인 성격인데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해 그를 안심시켰다.
홍진영은 앞으로 군것질 줄이고 건강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비타민은 건강과 행복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오락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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